
김해 와인동굴
120년 역사의 폐터널이 빛과 산딸기 향으로 가득한 미디어아트 공간으로 재탄생! 레일바이크까지 한 번에 즐기는 부산 근교 가족 나들이 코스




WITH KID CHECK
현재 확인된 아이 동반 편의 정보를 먼저 보여드려요.
2026년 7월 30일, 가족과 함께 다녀왔어요. 남해 독일마을 바로 옆, 언덕 위에 펼쳐진 약 19,000㎡ 규모의 체험형 양떼목장이에요. '양마르뜨'라는 이름은 파리의 몽마르뜨 언덕에서 따왔는데, 이름처럼 언덕 위에서 바라보는 남해 초원 풍경이 정말 그림 같아요. 양 떼는 물론 토끼, 말까지 만날 수 있어서 다양한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 있는 곳이에요.
양몰이 견 '모스'와 '감동이'가 펼치는 양몰이 쇼도 있어서 단순한 먹이주기를 넘어 볼거리까지 챙길 수 있답니다. 운영시간은 10:00~17:00이며 정기휴일 없이 연중 운영해요.
입구에서 입장권과 함께 먹이를 구매하고 바로 체험을 시작할 수 있어요. 입장료에 먹이가 포함되어 있고, 모자랄 경우 1회 리필도 가능해요. 입장료는 36개월~초등학생 4,000원, 중학생 이상 5,000원이에요. 당근 먹이나 풀 바구니는 2,000원씩 추가 옵션으로 구매할 수 있는데, 처음엔 기본 먹이만 사도 충분하다는 게 다녀온 분들의 공통 의견이에요.
양 울타리 안으로 직접 들어가 먹이를 줄 수도 있고, 겁이 많은 아이라면 울타리 바깥에서 줘도 돼요. 먹이를 보고 달려드는 양들 때문에 처음엔 깜짝 놀랄 수 있지만, 양들은 물거나 공격하지 않으니 안심해도 된답니다! 오히려 그 순간이 아이들한테 가장 신나는 포인트예요.
체험 후에는 언덕 아래쪽 실내 카페에서 잠깐 쉬어가기 좋아요. 언덕을 뛰어다닌 아이들 달래기에도, 부모님 잠깐 숨 돌리기에도 딱인 공간이에요.
주차장은 입구 바로 옆에 있고 약 15대 정도 주차 가능해요. 소규모 주차장이지만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단, 성수기 주말에는 자리가 빠르게 찰 수 있으니 여유 있게 방문하는 게 좋아요.
**여름 방문은 솔직히 비추예요.** 저희 가족도 땡볕 여름에 갔다가 많이 힘들었답니다. 언덕이라 그늘이 거의 없어서 햇빛이 정말 강렬하거든요. 아이도 어른도 생각보다 훨씬 빨리 지쳐요. 여름에 꼭 가야 한다면 양산이나 챙 넓은 모자, 선크림은 필수예요. 봄(3~5월)이나 가을(9~11월)에 방문하는 게 가장 쾌적하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어요.
유모차는 가져가지 않는 게 나아요. 언덕 전체가 돌길이라 유모차를 끌기 많이 불편해요. 아기띠를 챙겨오면 훨씬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답니다.
근처에 독일마을, 원예예술촌, 바람흔적미술관, 편백자연휴양림이 있어서 반나절~하루 코스로 묶기에 아주 좋은 위치예요.
INFORMATION CHECK
운영시간, 요금, 예약 방식, 편의시설 정보는 현장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방문 전 공식 안내나 현장 공지를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