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쿠아플라넷 제주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족관에서 즐기는 해양 생태계 탐험
아르떼뮤지엄 제주는 과거 스피커 제조 공장이었던 대공간을 활용해 빛과 소리로 만들어낸 환상적인 미디어 아트 전시장입니다. '영원한 자연'을 테마로 한 폭포, 파도, 숲, 꽃 등 압도적인 스케일의 영상미는 아이들에게 마치 다른 차원의 세계에 온 듯한 경이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특히 아이들이 직접 색칠한 동물이 화면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라이브 스케치 북' 코너는 아이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가장 높은 공간입니다. 실내 전시라 여름철 무더위나 비 오는 날 방문하기에 최적이며, 웅장한 사운드와 함께 변하는 빛의 움직임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시각적 감수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합니다.
전시실 내부는 평탄하여 유모차 이용이 가능하지만, 조명이 어둡고 바닥에 거울이 있는 구간이 있어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수유실은 입구 매표소 옆과 전시장 내부에 깔끔하게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시 막바지에 있는 '아르떼 티바'에서는 잔 위에 꽃이 피어나는 마법 같은 미디어를 즐기며 차를 마실 수 있으니 아이들과 꼭 체험해 보세요. 조명이 화려하여 사진이 아주 예쁘게 나오지만, 플래시 사용은 금지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입장은 오후 7시에 마감됩니다. 주차장은 건물 전면에 넉넉하게 확보되어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애월 중산간에 위치하여 해안도로와는 거리가 조금 있으니 동선을 짤 때 참고하시고, 주말 오후에는 대기가 길 수 있으니 가급적 오전 방문을 추천합니다.